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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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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실적 발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나금융그룹 IR팀장 이정훈 입니다.

오늘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전화, 혹은 인터넷을 통해 참여해 주신 주주 여러분, 애널리스트 및 기타 시장 참가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2017년도 1분기 실적발표 행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선 오늘 실적발표를 위해 참석하신 저희 그룹 임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하나금융지주에서는 김병호 부회장님과 그룹 재무 및 전략 총괄이신 곽철승 전무님께서 참석하셨으며, 그룹 리스크 총괄이신 황효상 전무님이 참석 하셨습니다.

다음으로, KEB하나은행에서는 경영기획그룹 담당이신 이승열 상무님이 참석하셨고, 하나금융투자에서는 경영지원본부 이상훈 전무님이 참석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카드에서는 경영전략본부 송종근 본부장님이 오셨습니다.

오늘 진행은, 먼저 부회장님의 인사말씀 이후 재무 및 전략 총괄이신 곽철승 전무님께서 경영실적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드리겠으며, 그 다음 전화를 통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김병호 부회장님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사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분기에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급격한 금리와 환율 변동, 그에 따른 EU 및 아시아 국가의 자본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시장 또한 지난해부터 계속된 정치적인 이슈와 조선업 구조조정 여파 등의 영향으로 국내 금융업은 많은 불확실성에 놓여있었습니다.

시장에서는 시중은행 중 당사의 대우조선해양 익스포져가 상대적으로 크고, 그로 인한 불확실성이 크다는 우려가 있었다고 잘 알고 있습니다. 잠시 후 CFO가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만, 최근 대우조선해양 자율협약 결정에 따라, 당사에 미칠 수 있는 불확실성을 최대한 제거할 수 있는 수준의 충당금을 1분기 실적에 반영함으로써 더 이상의 시장 우려를 불식시키고, 나아가 투자자 신뢰를 완전히 회복 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합니다.

이러한 효과로 1Q중 충당금이 일시적으로 상승 하였으나, 당사는 적정수준의 대출성장세 유지와 적극적인 NIM 개선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전반적인 수수료이익이 양호한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견조한 Top line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이 시현되면서 판관비 개선효과가 지속됨과 동시에, 선제적인 자산건전성 관리를 통한 Bottom line의 개선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당기순이익을 시현할 수 있었습니다.

금번 선제적인 대응을 통하여 향후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Overhang 이슈가 대부분 해소되었다고 생각하며, 동 효과를 제외한 경상적인 수준의 대손비용률은 16bp를 기록하며 전분기 이어 하향 안정화 추세를 계속적으로 이어가고 있고, 전반적인 자산건전성 및 경상적인 충당금은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분기의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달성한 주된 원동력은 지난 해 은행 IT시스템 통합 이후 가속화된 영업력 회복과 더불어 효율적인 인력과 자원배치 등에 따른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결과 한층 강화된 하나금융그룹의 Fundamental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그리고 기준금리 인상과 더불어 조기대선에 따른 정치적 변동성 확대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상존함에 따라 금융업 전반에 걸친 변동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러한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함과 동시에 효율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성장전략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면서 그룹에 보내주시는 끊임없는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안정적인 경영실적 시현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하겠습니다. 세부적인 경영실적에 대해서는 CFO인 곽철승 전무께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는, 하나금융그룹 2017년도 1분기 경영실적에 대해 곽철승 전무님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투자자 여러분, 애널리스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나금융그룹 재무와 전략을 맡고 있는 곽철승 전무입니다. 지금부터 2017년 1분기 그룹 경영실적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P 3. 2017년 1분기 경영실적 Highlights (1)

먼저 2017년 1분기 그룹 경영실적의 주요 사항입니다. 자료의 3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금융그룹의 2017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전분기 대비 444.5% 증가한 4,921억원을 시현하며 지난해에 이어 분기중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하였습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 관련 일회성 충당금 영향에도 불구하고 Top line의 견조한 성장세와 Bottom line의 안정화가 뚜렷하게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었습니다.

1분기 경영실적 특징을 항목별로 자세히 설명드리면,

첫째, 안정적인 대출 성장과 시장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우호적인 NIM 환경이 조성되어 2013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이자이익을 시현했고, 전반적인 수수료 이익이 양호한 성장세를 나타낸 결과,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2016년 6월 은행 IT통합 이후 인력배치 및 자원관리 등에 대한 효율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분기에 이어 판매관리비의 감소세가 지속되며, 본격적인 통합시너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페이지 오른쪽 하단을 보시면, 1분기말 그룹의 ROE 및 ROA 는 각각 8.85% 및 0.60%를 달성하였고, 그룹의 Cost to Income Ratio 는 45.7%를 달성하는 등 그룹의 주요 경영지표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P 4. 2017년 1분기 경영실적 Highlights (2)

다음은 4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NIM 입니다.

KEB하나은행 및 하나카드를 합한 그룹의 2017년 1분기 NIM은 전분기 대비 6bp 상승한 1.86% 입니다.

최근 미국 기준금리 상승에 의한 우호적인 국내 금리환경과 핵심저금리성 예금 증대 및 정기예금 비용률 조정 등에 따라 전반적인 예•대 Pricing이 개선되며, 이자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1% 및 전분기 대비 0.7% 증가한 1조 1,919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수수료이익은 대출 관련 수수료 및 자산관리 수수료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수수료이익이 양호한 개선세를 나타내며 전년동기 대비 18.1% 및 전분기 대비 7.1% 증가한 4,892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자료 오른쪽 하단의 은행부문 원화대출 성장률은 우량차주 대상 기업대출 중심으로 전년말 대비 0.7% 증가하였으나, 한국주택금융공사 모기지 대출 양도금액 3조원을 제외할 경우, 전년말 대비 총 원화대출 성장률은 약 2.4%를 보였습니다.

P 5. 2017년 1분기 경영실적 Highlights (3)

다음 5페이지를 참조하여 주십시오.

먼저 그룹의 대손충당금 현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최근 대우조선해양 채권단의 자율협약결정에 따른 추가충당금 3,502억원의 영향으로 그룹의 대손비용률은 전분기 대비 38bp 증가한 0.72%를 나타냈으나, 본 영향을 제외하면 대손비용률은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0.16%로써 이 수치는 외환은행 인수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금번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충당금 적립으로 당사의 조선업 구조조정에 따른 불확실성이 상당부분 해소된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경상적인 충당금 규모는 더욱 빠르게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으로, 2017년 1분기 그룹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전분기 대비 3bp 감소한 0.89%이며, 연체율은 0.53%로 적정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1분기 보통주 자본비율은 전분기 대비 65bp 상승한 12.42% 예상되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입니다. 이는 수익성 위주의 성장정책과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 관리에 기인한 것으로 올해도 보통주 자본비율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 7. 그룹 연결손익

다음은 그룹의 경영실적을 항목별로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7페이지 그룹연결 손익 계산서를 참조하여 주십시오.

그룹의 일반영업이익부터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1분기 일반영업이익 중 이자이익은 1조1,919억원으로, 안정적인 대출성장과 우호적인 금리환경 및 적극적인 예•대 Pricing 개선노력 등을 통한 NIM 상승으로 전년동기 대비 2.1% 및 전분기 대비 0.7% 증가하였습니다.

2017년 1분기 수수료이익은 4,89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카드사 수수료가 큰 폭으로 늘어난 가운데 전분기 대비 대출관련 수수료 및 신탁보수, 수익증권 수수료를 중심으로 한 자산관리 관련 수수료 등 전반적인 수수료이익이 고른 성장세를 나타내며, 전년동기 대비 18.1% 및 전분기 대비 7.1% 증가하였습니다.

1분기 매매평가이익은 3,48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8.5% 증가하였습니다.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사유는 전분기 중 발생한 비화폐성 환차손에 따른 기저효과와, 전년말 대비 원화강세에 따른 금분기 중 비화폐성 환산익 1,667억원이 주된 요인이며, 유가증권 및 외환파생 매매익 등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면서 큰 폭의 개선을 나타냈습니다.

판매관리비는 2016년 6월 은행 IT시스템 통합 이후 효율적인 인력관리 및 자원배치에 따른 시너지창출이 본격화 되고, 선제적인 인력감축 시행 등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5.6% 및 전분기 대비 27.8% 감소한 8,787억원을 나타냈으며, 이에 따른 Cost to Income Ratio는 45.7%를 기록하는 등 빠른 속도로 하향 안정화되고 있습니다.

충당금등 전입액은 앞서 말씀드린 대우조선해양 일회성 충당금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나, 경상적인 충당금 전입액은 약 930억원 수준을 나타내며 전분기에 이어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P 8. 관계사별 손익

다음 8페이지, 관계사별 손익 현황입니다.

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KEB하나은행의 2017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9% 감소한 4,780억원을 시현했으나 대우조선해양 충당금 영향을 제외할 경우 은행 통합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그룹의 주요 자회사인 하나카드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500억원을 시현하며 설립 이후 최대 수준을 달성하였습니다. 1분기 중 신규모집 증가에 따른 일시적인 마케팅 비용 및 대출채권 매각 관련 일회성 이익 등을 감안하더라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의 경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하였으나 이는 연결납세효과에 따른 것으로, 상기 효과가 반영되기 전 세전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230억원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러한 연결납세효과는 재무회계상 발생하는 현상이며, 그룹연결손익에는 영향이 없는 단순 자회사간 조정사항입니다.

기타 관계사의 경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P 9. NIM, P 10. 비이자이익, P 11. 판관비

9페이지에서 11페이지는 앞에서 설명 드렸던 NIM, 비이자이익 및 판관비 세부현황 입니다.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 13. 그룹 총운용 / 총조달

다음으로 13페이지 그룹 총자산 / 총부채 및 자본 현황입니다.

2017년 1분기말 기준 그룹 총자산은 343.0조원이며, 그룹의 신탁자산 92.1조원을 포함할 경우 그룹의 총자산은 435.1조원 입니다. 그룹의 총자산 중, 주요 관계사인 KEB하나은행의 신탁자산을 포함한 총자산은 352.6조원 입니다.

그룹의 총 부채는 319.5조원이며, 자기자본은 23.5조원 입니다.

P 14. KEB하나은행 원화대출금 / 예수금

다음은 14페이지 KEB하나은행의 원화대출금 및 예수금 현황입니다.

2017년 1분기 기준 KEB하나은행의 원화대출금은 전년동기 대비 6.3%, 전분기 대비 0.7% 증가한 179.9조원 입니다.

대출성장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2017년 1분기 대기업 대출은 15.7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3.2% 증가하였으며, 이는 연말 일시적인 대출잔액 감소 후 증가하는 계절적 요인과, 우량 대기업 위주의 신규대출 취급에 기인합니다. 아울러, 중소기업 대출은 전분기 대비 3.1% 증가한 68.5조원으로 소호대출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가계대출은 1분기 중 한국주택금융공사로 모기지 대출 3조원을 양도함에 따라 전분기 대비 1.3% 감소한 93.8조원을 시현하였습니다. 상기 양도분을 제외할 경우 1분기 가계대출 성장률은 1.9%입니다. 앞으로도 건전성과 수익성에 중점을 둔 대출 성장 전략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예수금은 전년동기 대비 4.3% 증가한 204.9조원을 시현하였습니다. 특히, 원화예수금 중 핵심저금리성 예금은 전년동기 대비 12.5% 증가한 반면, 고금리 조달수단인 정기예금은 전년동기 대비 3.7% 증가하는데 그쳐 양호한 조달구조 개선을 보여주었습니다. 참고로, 오른쪽 그래프 하단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2017년 1분기 기준 예대율은 98.4% 입니다.

P 16. 그룹 자산건전성

다음으로 16페이지, 그룹 자산건전성입니다.

그룹의 2017년 1분기말 총 여신은 전년동기 대비 3.5% 증가한 235.5조원이며, 고정이하여신 금액은 전년말 대비 4.0% 감소하는 등 뚜렷한 하향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17년 1분기말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89%로 전년말 대비 3bp 하락하였습니다.

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그룹의 1분기중 상매각 및 출자전환 이전에 증가된 총 고정이하여신, 즉 신규 고정이하여신 증가 금액은 전분기와 같은 수준인 1,129억원 입니다. 그간 지속된 경기민감업종을 중심으로 한 대출 포트폴리오의 질적 개선 노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의 노력이 전반적인 신규 부도 감소세를 이끌었고 그 결과, 신규 고정이하여신 규모는 안정적인 수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은행의 자산건전성에 대해서는 다음 페이지에서 좀 더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P 17. KEB하나은행 자산건전성

17페이지 KEB하나은행 자산건전성 입니다.

KEB하나은행의 2017년 1분기말 총 여신은 전년동기 대비 2.9% 증가한 209.2조원이며, 고정이하여신은 전분기 대비 4.3% 감소한 1.7조원 입니다. 이에 따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분기 대비 3bp 하락한 0.81%이며, 2016년 말부터 적용된 감독규정 개정에 따른 대손준비금을 제외한 2017년 1분기 고정이하여신 커버리지비율은 전분기 대비 18.7%p 상승한 91.5%입니다.

KEB하나은행의 2017년 1분기말 연체율은 0.41%로 전년말 대비 2bp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년말 대비 상매각금액 감소와 중소기업대출 연체가 일시적으로 상승한 것에 기인한 것이며, 1분기 중 실제 연체 발생금액은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며, 3월중 중소기업 연체율은 감소하는 등 하향 안정화 추세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P 18. 대손충당금 분석

다음은 18페이지 대손충당금 현황입니다.

그룹의 2017년 1분기 누적기준 대손비용률은 대우조선해양 자율협약에 따른 추가충당금 적립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38bp 상승한 0.72%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상기 영향을 제외할 경우 그룹의 대손비용률은 전년말 대비 18bp 하락한 0.16% 수준으로, 경상적인 대손비용률은 큰 폭의 개선을 나타내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KEB하나은행의 대손비용률의 경우 전년말 대비 46bp 상승한 0.71%를 시현하였으나 상기 영향을 제외할 경우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0.05% 입니다.

페이지 하단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그룹의 충당금 등 전입액은 앞서 말씀 드린 대우조선해양 추가충당금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상기 영향을 제외한 1분기 경상적인 충당금 등 전입액 수준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P 19. 자본적정성

마지막으로 19페이지, 자본적정성 현황입니다.

2017년 1분기말 그룹의 BIS비율, Tier 1 비율, 보통주 자본비율은 각각 14.69%, 12.98%, 12.42%로 예상되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입니다. 이는 수익성 위주의 성장정책과 1분기 양호한 실적 개선에 따른 이익잉여금 증가와 더불어 그룹차원의 지속적인 위험가중자산 관리에 기인한 것으로 향후에도 자본 효율성이 높은 구조로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자본적정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외 관계사별 세부자료와 주요 경영지표에 대해서는 첨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7년 1분기 하나금융그룹 실적발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