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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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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실적 발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나금융그룹 IR팀장 이정훈 입니다. 오늘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전화, 혹은 인터넷을 통해 참여해 주신 주주 여러분, 애널리스트 및 기타 시장 참가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2021년 3분기 실적발표 행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실적발표를 위해 하나금융지주의 그룹 재무 총괄이신 이후승 부사장님, 그리고 그룹 및 주요 계열사의 재무, 리스크, 전략 담당 임원분들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오늘 진행은, 먼저 당사 경영실적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드리겠으며, 그 다음 전화를 통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금융그룹 2021년 3분기 경영실적에 대해 이후승 부사장님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투자자 여러분, 그리고 하나금융그룹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자본시장 관계자 여러분, 리서치 분석 전문가 여러분, 금융 전문 기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하나금융그룹 CFO 이후승입니다. 쌀쌀해진 가을 바람과 함께 어느덧 올해도 마지막 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만물이 익어가는 결실의 계절에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양호한 경영실적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벌써 금요일입니다. 주말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보면서 넉넉하고 평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1년 3분기 하나금융그룹 경영실적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P3.2021년 3분기 경영실적 Highlights(1)

먼저 그룹 경영실적 주요 사항입니다. 자료 3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금융그룹 2021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7.4% 증가한 2조 6,815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3분기에 이미 전년 연간 당기순이익 2조 6,372억을 초과하였습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9,287억원으로서 전분기 대비 1.3% 증가, 그리고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하였습니다. 지난 분기에 이어 9천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이 시현되면서 레벨업된 수익창출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습니다. 이는 핵심이익이 전분기 대비 향상된 가운데, 대손충당금 전입액 감소 등 바텀라인의 안정적인 비용 관리가 주요 요인입니다.


다만, 글로벌 경제를 위협하는 공급망 병목현상과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높은 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적으로 슬로우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조짐도 일부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8월에 실시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과 같이, 코로나 대유행 이후 심화된 금융불균형의 완화를 위하여 주요 국가들의 통화정책 정상화 논의가 가시화 되는 등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하나금융그룹은 대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철저히 대비하면서 우량 자산 중심의 성장 전략과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펀더멘탈을 더욱 견고하게 다져 나가겠습니다. 높은 수준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함과 동시에 정부 당국의 코로나19 지원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불공정과 불평등을 호소하는 사회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등 ‘따뜻한 금융’,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경영실적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그룹의 기초 체력인 핵심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NIM이 전분기 대비 하락하였으나, 대출자산 평잔 증대 효과 등으로 이자이익이 전분기 대비 3.6% 증가 하였고, 누적 기준으로도 15.3% 늘어났습니다. 수수료이익의 경우 신용카드 수수료 등이 전분기 대비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IB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료가 전분기 대비 향상되면서 감소폭이 제한되었으며, 이에 누적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늘어난 1조 8,798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그룹의 3분기 누적 일반관리비는 3조 35억원으로 지난 상반기에 발생하였던 은행의 인건비 관련 이례요인 등으로 인하여 전년동기 대비 9.5% 증가하였으나, 연간 경영목표와 비교하여 적절한 수준의 진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3분기 일반관리비는 말씀드린 은행 인건비 이례요인들의 소멸로 전분기 대비 0.6% 하락하면서 분기 1조원 미만으로 안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전사적인 비용 절감 및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하여 비용효율성을 개선시켜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룹의 3분기 누적 대손비용률은 11bp로 상반기에 이어 안정된 수준을 시현하면서 연간 목표치와 비교하여 충분한 수준의 버퍼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체율 등 주요 자산건전성 지표들이 양호하게 관리됨과 동시에, 코로나19 관련 여신지원 프로그램들도 내년 3월까지 기한이 연장되는 등 정책적인 지원도 유지된 점이 긍정적으로 반영되었습니다.


그러나, 국내외 경제환경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원자재 가격과 환율 등 주요 매크로 지표들의 변동성 상승에 대비한 리스크 분석 및 관리 대상 선정 등의 선제적인 관리를 강화하여 자산건전성을 견고하게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수익성 지표와 관련하여 페이지 좌측 하단을 보시면, 3분기 누적 기준 그룹의 ROE와 ROA는 각각 11.23%, 0.76%를 기록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P4.2021년 3분기 경영실적 Highlights(2)

다음으로 4페이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하나은행 및 하나카드를 합한 그룹의 3분기 NIM은 전분기 대비 3bp 하락한 1.64% 입니다.


이중, 그룹 금리성자산의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며 이자이익에 실질적 영향을 주는 은행 NIM은 전분기 대비 1bp 낮아진 1.40%로 주된 요인은 이자수익자산에서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외화자산 비중이 일부 증가하였고, LCR 등 유동성 비율 관리 목적으로 조달 규모가 일시적으로 증대하여 예대율이 낮아지는 등 주로 포트폴리오 변동과 관련한 요인들입니다.


말씀드린 요인들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되며, 지난 8월에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인상된 후, 4분기에도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금리에 긍정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NIM의 긍정적인 개선이 예상됩니다.


다만, 카드 NIM 하락으로 그룹 NIM이 추가적으로 감소하였는데, 카드 부분 수익률 하락이 주요 원인이며, 이는 그룹의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카드론 등의 평잔을 줄이면서 자산 수익률이 전분기 대비 낮아진 데 기인합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하여 자영업자의 위험이 증가하고,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부실 위험성도 우려되고 있어, 고위험 다중채무자 관리 및 카드론 한도 관리 등을 선제적으로 강화하였습니다.


이러한 리스크 관리 전략은 4분기에도 유지할 예정이며, 안정적인 자산성장을 위하여 고위험 대출자산 의존도를 줄이는 동시에, 건전성이 양호한 손님 기반을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부진했던 해외 부분의 정상화에 조기 대응하여 수익 기반을 다변화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자료의 우측을 보시면, 은행부문 원화대출은 전분기말 대비 2.2% 늘어난 254조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처럼 양호한 대출성장을 바탕으로 그룹의 3분기 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3.6% 증가하였으며,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15.3% 증대되었습니다.


3분기 그룹 수수료의 경우, 카드수수료 이익이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자산 수익률 하락 및 기타 이례 요인 발생 등으로 전분기 대비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IB 수수료가 추가적으로 증대되었고, 자산관리 수수료도 전분기 대비 개선되면서 그룹 수수료 하락폭을 일부 만회하였고, 3분기 누적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를 기록하며 경영 목표치와 대비하여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P5.2021년 3분기 경영실적 Highlights(3)

다음으로 5페이지입니다.
2021년 3분기말 그룹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0.33%로서 전분기말 대비 3bp 하락하였으며, 연체율은 전분기와 동일한 0.28%를 기록하면서 안정세를 유지하였습니다.


그룹의 3분기 누적 대손비용률도 상반기 말 대비 1bp 하락한 0.11%를 시현하는 등, 전사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이 주요 자산건전성 관련 지표의 하향 안정화에 기여하였습니다.


다만, 글로벌 팬데믹 장기화에 따라 실물경제에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분기말 기준 그룹 CET1 비율은 전분기 대비 약 4bp 낮아진 14.06%로 예상됩니다. 실적 향상으로 인한 이익잉여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환율상승 등의 영향으로 RWA가 증가하며 보통주자본비율이 소폭 감소하였으나, 전분기에 이어 14% 상회하는 보통주자본비율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적정성이 양호하게 유지되었습니다.

P7.그룹연결손익

다음은 그룹의 경영실적을 항목별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7페이지 그룹연결 손익계산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룹 2021년 3분기 일반영업이익중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3.6% 증가한 1조 7,402억원을 시현하였으며,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동기 대비 15.3% 상승하였습니다. 3분기 수수료이익은 6,18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9% 줄어들었으나, 누적 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11.3% 증가하였습니다.


이어서, 그룹 3분기 매매평가익은 310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분기 대비 86.6%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전분기와 반대로 원화가 분기중에 크게 약세를 보이면서 발생한 약 819억원의 비화폐성 환차손이 주된 요인이며, 그 외에 시장금리 급등에 따른 채권 트레이딩 실적 정체 등에 기인합니다.


비화폐성 환차손익 관련하여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당사는 환율 변동에 따라서 발생하는 단순 회계상의 평가손익이 은행 당기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하여, 이번 분기에 해외 네트워크와 관련한 외화 오픈포지션의 축소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감축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분기 일반관리비는 9,88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0.6% 감소하였으며, 충당금 등 전입액도 83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5% 낮아지면서 하나금융그룹의 비용 통제 역량을 입증하였습니다.

P8.관계사별손익

이어서 8페이지, 관계사별 손익 현황입니다.
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의 2021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 2,530억원으로서 전년동기 대비 약 17.9% 상승하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매매평가익 및 일반관리비에서의 기저효과와 일회성요인 발생에도 불구하고,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과 대손충당금 감소에 힘입어 높은 수준의 증가율을 달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하나금융투자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약 60% 증가한 2,760억원입니다. S&T, IB 관련 수수료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이자이익 또한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이익창출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이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이어서 하나카드는 디지털혁신을 통한 손익체질의 개선이 주요한 동시에, 국내 신용판매 취급액 증가 등으로 거래량도 일부 회복함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약 117.8% 높아진 1,422억원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캐피탈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255억원으로 이자이익과 매매평가익 등 일반영업이익 증대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49.3% 향상되었습니다.


기타 관계사의 경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P9.NIM, P10.비이자이익, P11.일반관리비, P13.그룹 총운용/총조달

9페이지에서 11페이지는 앞에서 설명드렸던 NIM, 비이자이익 및 일반관리비 세부현황 입니다. 그리고 13페이지는 그룹의 총자산, 총부채 및 자본 현황입니다.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P14. 하나은행 원화대출금/예수금, P15.하나은행 부문별 대출 현황

이어서 14페이지, 하나은행의 원화대출금 및 예수금 현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2021년 3분기말 하나은행의 원화대출금은 전분기말 대비 2.2% 증가한 254조원입니다.
대출성장 내용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기업대출은 122조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2.8% 성장하였습니다. 중소기업 및 소호 차주에 대한 자금지원이 계속되면서, 중소기업대출이 전분기말 대비 2.7% 증가로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한 가운데, 일부 기업들의 자금 수요로 대기업 대출이 상승 전환하며 지난 분기 하락 폭을 대부분 상쇄하였습니다.


가계대출의 경우 전세자금대출과 우량신용대출 수요를 바탕으로 전분기말 대비 1.7% 확대된 132조원을 기록하였습니다.


3분기말 기준 원화예수금은 전분기말 대비 1.6% 증가한 263조원입니다. 핵심저금리성예금이 전분기말 대비 2.4% 성장하며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을 재확인하였고, 정기예금 또한 전분기말 대비 2.3%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조달 구조가 지속되었습니다. 다만, MMDA 잔액이 가계와 일부 대기업의 자금인출 등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였고, 분기말 환율상승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외화예수금 증가로 저원가성 예금 비중은 전분기 대비 일부 낮아졌습니다. 참고로, 오른쪽 그래프 하단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2021년 3분기말 기준 예대율은 98.6%입니다.


15페이지는 하나은행의 부문별 대출 현황입니다.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17.그룹 자산건전성

다음으로 17페이지, 그룹 자산건전성입니다.
그룹의 2021년 3분기말 총여신은 전분기말 대비 2.5% 증가한 342조원이며, 고정이하여신 금액은 전분기말 대비 4.9% 감소한 1조 1,426억원입니다. 이에 따른 그룹의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0.33%로서 전분기말 대비 3bp 낮아졌습니다.


페이지 우측 상단을 보시면, 3분기중 상매각 및 출자전환 이전에 증가된 신규 고정이하여신 금액은 1,412억원으로서, 가계 및 일부 해외 현지법인 고정이하 자산 등이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나, 신규 부도 금액감소 등에 따른 기업 고정이하 자산 감소로 대부분 상쇄되면서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은행의 자산건전성에 대해서는 다음 18페이지에서 좀 더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P18.하나은행 자산건전성

하나은행 2021년 3분기말 총여신은 전분기말 대비 2.6% 증가한 290조원이며, 고정이하여신은 7,811억원입니다. 이에 따른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그룹 기준과 마찬가지로 전분기말 대비 3bp 감소한 0.27%이며, 3분기말 기준 고정이하여신 커버리지비율은 142.5%입니다.


하나은행의 분기말 연체율은 전분기말 대비 1bp 하락한 0.19%입니다. 견조한 기업 대출자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연체금액은 반대로 낮아지면서, 전체 연체율이 소폭 낮아졌습니다.

P19~20. 대손충당금 분석

다음으로 19페이지에서 20페이지는 그룹 및 하나은행의 대손충당금 현황입니다.
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P21.자본적정성

마지막으로 21페이지, 자본적정성 현황입니다.
2021년 3분기말 그룹의 BIS 비율, Tier1 비율은 각각 16.58%, 15.37%로 예상되며, CET1비율의 경우 14.0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견고한 이익 시현으로 전분기에 이어 높은 수준의 보통주자본비율을 유지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재차 시현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3분기 하나금융그룹의 실적발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